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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신을때... 신발신을때 왼쪽새끼발가락쪽이 신발에 맞닿아쓸리는느낌인데, 왼쪽발기준, 새끼발가락의 왼쪽사이드부분이아닌 새끼발가락의윗부분?한마디로 새끼발가락의 사이드(옆)이아닌,새끼발가락의

2025. 3. 19. 오전 4:14:03

신발신을때... 신발신을때 왼쪽새끼발가락쪽이 신발에 맞닿아쓸리는느낌인데, 왼쪽발기준, 새끼발가락의 왼쪽사이드부분이아닌 새끼발가락의윗부분?한마디로 새끼발가락의 사이드(옆)이아닌,새끼발가락의

신발신을때 왼쪽새끼발가락쪽이 신발에 맞닿아쓸리는느낌인데, 왼쪽발기준, 새끼발가락의 왼쪽사이드부분이아닌 새끼발가락의윗부분?한마디로 새끼발가락의 사이드(옆)이아닌,새끼발가락의 윗부분이 신발과 맞닿아 쓸리는데 이거는 발등을 높혀야하나요?아니면 발볼을 넓혀야하나요?넘헷갈리네요 ㅠ

안녕하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오랜동안 이태리, 프랑스, 영국 등의 명품들 포함

세계적으로 유명한 Fashion Brand 들, 프랑스 Lacoste, 미국 Hangten,

이태리 ellesse, 미국 Nike, 프랑스 Christian Dior, 영국 Mulbery,

일본 Munsingwear, 이태리 Milashone, 프랑스 origin 이면서 일본의 le coq sportif,

미국 airwalk 등등의 International Fashion Business들을 했었고(신규사업부 창설,

중.장기사업계획서작성, 조직구성, 기획, 견본, 품평회, 생산, 전국유통망구축,

판매, 광고, 마케팅, 프로모션, 패션쇼 등등등), 국내 모 대학에서

3, 4학년들 대상으로 Fashion Merchandising 과목과 Fashion Marketing 과목

각각 3학점 짜리도 강의를 했었으며, 압구정동에 있었던 IDEA Fashion Institute에서도

강의를 했었어서 Fashion 전반들에 대해서 조금 알거든요.

정장디자인 가죽구두나 에나멜구두는 원래가 단단하고 딱딱해요.

특히 평소 자주 운동화 혹은 스니커즈를 신다가 어쩌다 정장구두신으면

누구나 딱딱하게 느껴지고 또 정장구두들은 그냥 가만히 두면 아주 미세하게 줄어들어요,

반대로 자주 신으면 땀이 차거나 먼지오염이 되면서 아주 미시하게 늘어나기도.....

가죽의 특성이기로 해요.

그리고 님이 예전에 신었다가 오래 시간이 지난 후 신으시면 그 사이에 발길이가

아주 미세하게 커지셨거나 특히 발에 살이 약간 붙게되고 특히 발 볼살이 약간 커지시거든요.

물론 아주 미세합니다만 발사이즈는 하루 중 아침하고 늦은 오후하고도

아주아주 미세하게 조금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달라져요.

님이 느끼시는 모든 것들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들입니다.

그리고 모든 구두, 신발, 운동화들 사이즈는 mm 로 표기하면서 전 세계 공통이지만

신발, 구두, 운동화의 디자인에 따라서 약간씩 편차도 있어요.

운동화의 경우 남성용, 여성용 구분도 있지만 대부분 unisex 모델들로

젊은이들은 특별히 남,녀구분들 없이 신지만 때에따라 본사에서는

여성용으로 출시한 운동화가 있는데 남자가 신어도 괜찮지만

남자의 발형태에는 아주약간 fit 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어요.

반대로 회사에서 남성용으로 출시한 모델이지만 여성이 신을 경우는

사이즈로 인한 불편함을 못 느끼시게 되요.

그러니까 매장에 가서 착용해 보시고 충분히 느껴보신 후 구매하시면 되세요.

젊었을 때는 딱 맞는 사이즈들을 신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사이즈부다 아주 약간 여유로운

신발이 더 편하게 느껴지시고 나아가 딱 맞는 신발보다는 약간 크면서

바닥에 예를 들면 다이소에서 2,000원에 파는 그 쿠션깔창을 깔고 신으면 기분도 좋고

무릎보호효과도 아주 좋아요.

저는 무조건, 예를 들면 Nike 운동화의 경우 뒤축안에 왠만해서 절대 안 터지는

두꺼운 비닐 속에 질소깨스를 넣어 거의 영구적으로 쿠션역할을 하는 air cusion이

들어있지만 그래도 저는 그 다이소 쿠션깔창을 깔고 신어요.

폭신폭신 기분도 좋고 경쾌하면서 무릎 건강에도 아주 좋아요.

언제나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시면서 재밌는 나날들이 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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