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관리 무도경채는 정확히 무슨 일을 하나요? 공항에서 불체자나 출입국사범들을 누가 잡아놓으면 소속된 각 지역 출입국외국인청의 부서에서
공항에서 불체자나 출입국사범들을 누가 잡아놓으면 소속된 각 지역 출입국외국인청의 부서에서 대기하고 았다가 연락받고 연행만 해서 출입국외국인청의 구치소에 넣고 조사는 언어가 안통하니 외국어특채로 들어온 공무원이 조사나 대화를 하면 옆에서 난동부리지 못하게 지켜보고 있는 정도의 일을 할 것 같긴한데 맞나요?아니면 무슨 민원전화도 받아야하고 대화나 조사도 해야하며 공사장이나 부둣가, 시골 같은 곳에 불체자가 있는 것 같다는 민원이 들어오면 출동해서 그 사람 찾아내서 불체자인지 확인하고 불체자라면 연행해 가는데 난동이나 도망치면 무력을 사용해서(타격 포함) 제압해서 끌고 가서 구치소에 넣고 밥도 주고 청소도 하고 관리도 하고 그냥 교도관 업무도 플러스로 해야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 지 알 수 있을까요?당연히 자리도 한정적일거고 그러면 승진도 느릴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위험하고 힘들수록 승진이 빨라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 무도경채로 들어가면 계속 이 조사 단속 보호 이 직렬로 평생 쭉 4급 이상까지 올라가나요? 아니면 몸도 노쇄할거니까 한 10년 현장투입하고 그 뒤로는 다른 관세직 이렇게 직렬을 완전히 바꿀 순 없어도 출입국관리 행정 쪽 업무를 하면서 올라가나요? 아무리 봐도 이 단속 보호 업무의 윗자리는 몇자리 없을 것 같은데 공무원은 평생 직장이 잖아요. 승진이라는 것을 할텐데 자리가 없으면 행정쪽으로 빠지려나요? 거의 2년마다 무도경채 신입이 각 외국인청에 2명꼴로 들어오는데 계속 현장투입은 안할 것 같은데현직자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입국관리 무도경채는 불체자나 출입국사범을 단속하고 조사하는 업무를 담당해요!승진은 업무 성과에